언론보도

굿네이버스 경남사업본부의 언론소식입니다.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 방학 중 위기가정아동지원 위한 2023년 여름 희망나눔학교 진행

  • · 작성자|경남동부지부
  • · 등록일|2023-08-10
  • · 조회수|176
  • · 기간|2032-08-10
 
○ 31일부터 5일간, 창원지역 4개 학교, 67여 명의 위기가정 아동 대상으로 개최
○ 중식 지원, 직업 체험, 꿈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 통해 방학 중 돌봄 공백 해소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지부장 강성완)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한상윤)과 함께 31일부터 5일간 방학 중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2023년 여름 희망나눔학교-희망나눔꿈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희망나눔학교-희망나눔꿈지원사업은 창원지역 4개 학교 67명 아동을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올해로 22번째를 맞은‘희망나눔학교’는 방학 중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지원·학습지원·정서지원 등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굿네이버스의 대표 위기가정지원사업이다. 2002년 여름부터 올해 겨울까지 전국 5,404개 초등학교 113,286명의 아동을 지원했다. ‘2023 겨울 희망나눔학교’ 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 결과, 92%에 달하는 아동이 다시 참여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희망나눔학교에서는 아동의 진로?직업 탐색을 돕는 굿네이버스 ‘희망나눔꿈지원사업’과 함께 진행된다. 방학 중 돌봄 공백 위기에 놓인 아동들을 위해 ▲장학 지원 ▲직업 체험 ▲꿈 지원 프로그램 ‘점프Dream’을 실시하며 아동들이 확장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는 창신대학교와 협업하여 교수진들이 직접 다양한 직업에 대해 소개하고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아동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배우고, 관련 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높이기 위한 팀 프로젝트 ‘우리가 꿈꾸는 해양 도시 만들기’도 진행한다. 지구온난화 및 해수면 상승을 이해하고 미래사회의 변화하는 흐름을 해양 도시를 통해 상상해보며 업사이클, 잡지 스크랩 등 다양한 미술 기법을 활용해 작품으로 구현한다.
 
강성완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장은 “희망나눔학교를 통해 방학 내 위기 가정 아동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건강하고 행복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꿈이 자라는 행복한 방학을 만들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2012년부터 11년 간 굿네이버스 ‘희망나눔학교’ 사업을 후원하는 등 미래 인재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