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본부소식

 


 

○ 이솝유치원 원생과 학부모가 참여한 바자회 수익금 기부 진행 ○ 굿네이버스 이솝유치원 바자회 나눔실천 체험 부스 운영

 
지난 4일(토) 굿네이버스 경남동부지부(지부장 김은정은) 이솝유치원(원장 김현숙)으로부터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주체가 된 바자회 수익금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바자회 수익금은 이솝유치원 학부모들과 원생들이 참여하여 함께 진행한 바자회로, 나눔 실천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굿네이버스 경남동부지부에서는 4일 진행된 바자회에서 세계시민 교육 일환인 ‘제 11회 누리교육그림 그리기대회’ 주인공인 ‘라멕’의 마음을 공감하고 응원하는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세계시민교육 누리교육그림그리기대회’는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지구촌 이웃이 겪는 어려운 현실에 공감하며, 나눔의 가치를 인식하고 실천하는 대한민국 대표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이다.
 
이솝유치원생들은 그림그리기에만 그치지 않고 직접적인 나눔과 실천을 위하여 바자회 및 저금통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여, 약 300여명의 원생들이 참여하였으며 모금액은 굿네이버스 경남동부지부로 전달하였다. 마련된 기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라멕’과 같이 도움이 필요한 해외아동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은정 굿네이버스 지부장은 “이솝유치원아와 학부모들의 소중한 마음과 뜻깊은 기부금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의 지원에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남동부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