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본부소식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황흔귀)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초등 7개 학교가 굿네이버스 경남사업본부와 22일 오전 창원교육지원청 희망 꿈 나눔 지원 사업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의해 굿네이버스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운영 중인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꿈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희망 나눔 꿈 지원, △고민 해결소(어린이날 이벤트), △주말 비대면 식사 지원을 통해 위기가정 아이들이 위축되지 않고 꿈과 관련된 고민 해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창원교육지원청은 지역 사회 기관 연계를 통해 학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여 꿈을 잃지 않도록 맞춤형 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굿네이버스 업무 협약을 통해 더욱 촘촘한 학생 지원 체계를 만들어 가게 되었다. 

황흔귀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언제든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며, 이번 업무 협약식을 계기로 더 많은 학생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확대가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은정 본부장은 “학교 교육의 변화와 아이들의 성장에 따라 지역사회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변화해야 하며,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기 힘든 부분을 채워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게시일 : 2024. 4.23.(화)

- 링크  한국공보뉴스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