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본부소식

양산 신양초등학교에서 기후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해외 아동을 위해 알뜰장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 소식 전합니다.



굿네이버스 경남동부지부(지부장 김은정)는 17일, 양산 신양초등학교(교장 서경웅)에서 해외 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산 신양초등학교는 매년 바자회 등의 행사 수익금 기부를 통해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에 진행한 알뜰장터 행사 수익금을 기후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아프리카 아동들을 위해 굿네이버스 경남동부지부에 전액 기부했다.

서경웅 양산 신양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과 협력하여 앞으로도 국내외 어려운 아동을 위해 꾸준히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우리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진행한 활동에서 나온 수익금을 직접 기부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은정 굿네이버스 경남동부지부장은 “어려운 아동을 위해 매년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는 신양초등학교에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의 관심에 힘입어 국내외 어려운 아이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