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본부소식

○ 경동리인어린이집, 해외아동 1:1 결연을 통해 나눔 가치 실현 
○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 캠페인 '좋은이웃어린이집', 전국 유아교육기관 참여 가능 

굿네이버스 경남동부지부(지부장 김은정)는 경동리인어린이집(원장 우명희)와 함께 '좋은이웃어린이집'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좋은이웃어린이집'은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경동리인어린이집은 해외아동 1:1결연 후원을 통해 '좋은이웃어린이집'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당일 양 기관은 유아기관 간 상호 지원 및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아동권리를 증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우명희 경동리인 어린이집 원원장은 "어린이집 아아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전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돕고자 좋은이웃어린이집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 실천의 가치를 알아가도록 노렸하겠다"고 젼했다. 

김은정 굿네이버스 경남동부지부장은 "나눔의 가치를 아동들에게 알리고 실천하는 경동리인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권리옹호를 위해 유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어린이집'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유아교육기관은 굿네이버스 경남동부지부(055-334-1256)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